2018. 6. 19. 10:33ㆍ개발관련기록/Machine Learning For AI
2018.06.19 C# 으로 AI 도전기
prologue
너무나 오랫만에 Blog 짓을 해 보려고 한다.
요즘 IT의 트렌드는 너무나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회사일을 하면서 IT 트렌드에 대해 너무 방관(?) 만 하고 있던 내가 부끄러워져서
감히 도전해 보려고 한다.
주 1회 정도의 Posting을 각오 하고 있으나 Contents가 없다면
한달에 1번.....(쿨럭!)
일단 Prologue 이니 만큼 지금 내가 겪은 희한한 경험을 소개 하고자 한다.
알파고가 이세돌과 바둑도 두고 왓슨이라는 녀석은 의학분야에 도움이 되려고 하고
블럭체인은 비트코인으로 만들어져 중앙관리체계를 부시려고 하고 있다.
자.. 이런 소식은 신문 보면 누구나 아는법..
그러면 작동 원리를 알고 싶고 직접 한번 해 보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단 FaceBook 의 모든 AI 관련 Community를 가입해 봤다.
구글링도 수없이 해 봤다.
솔직히 거짓말 안하고 선형대수? Log? 시그마, 적분, 뭔 이상한 기호들로 가득한 공식과
질문만 가득하더라.
'아.. 입문자에게 너무 고달프다..'
게다가 내가 할줄 아는 언어는 C#, C++, Java, C 정도 인데 죄다 python 으로 AI를 접근하고 있었다.
뭔가 한국은 웹은 Java, CS화경은 C#, AI는 Python 으로 개발의 패턴이 정해진 것처럼 되어 있다.
실제 외국의 경우도 그럴까?
뭐 얼추 비슷하지만 국내에서 보다는 더 다양한 개발 Spectrum 이 존재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됬다.
일단 C#은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다. C#으로 Xamarin 이라는 Cross Platform이라는 명목아래
IOS, Android 동시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있고 C#의 태생지인 MS사는 뭔가 변화의 역동의 아래에 놓여
있다. Github를 인수한 MS, Azure Cloud 서비스를 통한 급성장, Asp.net Core라는 거의 반 자동형식의
web. 그렇다. 나는 C# 광팬이고 이 C#을 통해서 AI , Machine Learning을 접근하려고 한다.
그래서 찾아 봤다.
'MS'는 말 그대로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인데 AI라는 큰 떡밥에 관심이 없을까?
여기저기 찾아 보니 ML.NET이라는 Github을 만들었고 Open Source 까지 한 AI를 공개 하고 앉았다.
Python 이 입문하기 쉽다고 하지만... Visual Studio의 툴의 사용에 나름 빠삭하니 C#으로 접근을
해보고 싶었고 C#을 통한 Machine Learning을 Posting 하기로 한다.
여기까지 서론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깅을 해 보도록 하자.
글 하나 올리는데 사진 넣고 소스 넣고 하면 힘드니 일단 쉬운 Prologue 부터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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